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화민국 북양정부 (문단 편집) == 국기 == ||<-2> '''{{{#white 오색기(五色旗)}}}''' || ||<-2> [[파일:중화민국 북양정부 국기.svg|width=300]] || 다섯 개의 색깔이어서 오색기라고 한다. 공모를 통해 선정되었는데, 그 중 [[쑹자오런]]이 고안한 이 깃발을 1912년 1월 난징에서 중화민국 임시의회가 정식 국기로 제정하였다. 공모했었던 여러 깃발 중에서 쑨원이 고안한 [[청천백일기]]는 훗날 [[중화민국 국민정부|국민정부]] 수립과 함께 [[청천백일만지홍기|국기로 채택되기에 이른다]]. 붉은색은 [[한족]], 노란색은 [[만주족]], 파란색은 [[몽골족]], 흰색은 [[위구르족]], 검은색은 [[티베트족]]을 상징한다.[* 일본이 만주에 세운 괴뢰국인 [[만주국]]의 국기 또한 이를 본따 만주의 다섯 민족인 만주족, 일본인, 조선인, 한족, 몽골인을 상징하는 신오색기를 사용하였다.] 중국을 한족의 국가가 아닌 소위 한만몽회장(漢滿蒙回藏), 즉 다섯 개의 민족이 연합된 국가로 규정하는 [[오족공화]]의 사상에 짙은 영향을 받았다. 사실 이 오색기는 긴 역사를 가진 상징이다. 기록에 따르면 [[수나라]] 때부터 [[오방색|5가지 색]]의 군기를 사용했다고 한다. [[오행]], 즉 나무(청색) 불(홍색), 흙(황색), 쇠(백색), 물(흑색)을 나타내는 것이었다. 오색기는 [[당나라]] 때도 사용되었는데, 5개의 서로 다른 깃발이 아닌 한 깃발 안에 5가지 색이 들어있는 형태로 진화하였다. 오색기가 오행만이 아닌, 다민족국가를 의미하게 된 건 정복왕조인 [[원나라]] 때부터였다. [[명나라|명]], [[청나라|청]] 대를 거치면서 오색기는 다양한 방식으로 변형되고 활용되어 점차 군기와 국기의 역할을 겸하게 되었다. 물론 청나라는 말기에 황룡기를 공식 국기로 정하긴 하지만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